와탭 알림 서비스와 앤서블(Ansible) 활용법 3.P.I.C.K LETTER 2023.10.26 |
|
|
안녕하세요, 3픽레터 엘런입니다.
오랜만에 와탭 3픽레터로 인사드리네요. 오늘은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영자, DevOps 엔지니어, 개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 알림 서비스에 소개합니다. 더불어 IT 자동화 툴 앤서블(Ansible)에 대해 알아보고, 와탭 서버 모니터링 에이전트를 앤서블로 배포한 실사례를 공유합니다. |
|
|
#1 주제픽. 알림으로 과거와 미래를 모두 모니터링 |
|
|
모니터링에 있어 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위험한 상황이 오기 전 미리 알림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와탭의 알림을 활용해서 도움을 받으시는 어떤 분들이 있을까요?
1.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와탭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에러 및 상황별 트랜잭션의 처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개발자에게 알림을 보내어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의 응답 시간이 증가하거나 오류가 발생하면 개발자는 알림을 받아 애플리케이션 로직의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신속하게 원인을 찾을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향상을 위해 더 나은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인프라 운영자
인프라 운영자는 유지되고 확장되어야 하는 시스템 리소스를 와탭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탐지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시스템 가용성을 향상하고 서비스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인프라의 성능 지표를 통합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은 물론, CPU 사용률, 메모리 사용량, 디스크 I/O 등의 지표에 임계치를 지정하고 특정 리소스가 한계에 다다를 때 알림을 받아 확장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시스템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
와탭 모니터링 알림 설정을 통해 현 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것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미래에 다가올 위험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와 과거의 알림 이력을 살펴보면 인프라 운영자는 추가적인 확장 작업을 계획하고 이를 통해 인프라 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도 이를 근거로 충분한 리소스가 확보된 환경에서 문제가 되는 트랜잭션 처리를 위해 성능 튜닝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결국 와탭을 이용한 알림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인프라 운영자 모두에게 장애 탐지와 조치, 성능 모니터링, 사용자 경험 개선 등의 이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미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와탭에서 서비스와 비즈니스 맞는 알림 설정은 어떻게 하는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
|
#2 테크픽. 와탭 서버 에이전트 배포로 배우는 Ansible |
|
|
Ansible은 오픈소스 IT 자동화 툴로서, 프로비저닝, 구성 관리, 애플리케이션 배포, 오케스트레이션, 기타 여러 가지 수동 IT 프로세스를 자동화합니다.
그럼 Ansible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와탭 서버 모니터링 에이전트 배포하는 방식을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10개의 VM 장비로 운영하는 서비스에 와탭 서버 모니터링을 적용한다면, 에이전트의 설정 파일도 10개가 존재할 것입니다. 설정을 바꿀 때마다 파일 10개를 수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모든 서버에 동일한 에이전트 설정을 사용한다면 파일 복사만 반복하면 되므로 사정이 좀 낫습니다. 그러나 서버마다 설정 파일의 내용을 조금씩 달리 해야 한다면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와탭에서는 에이전트에 고유의 이름을 붙일 수 있는데요. 기존 서버의 설정 파일을 수동으로 복사해서 작성하는 경우 실수로 에이전트의 이름을 고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정 파일을 템플릿 플러그인을 통해 동적으로 작성한다면 이러한 혼동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 어떻게 설정 파일을 작성하는지 아래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
|
|
지난주 목요일 10월 19일! 올해 가장 중요한 와탭랩스의 자체 행사인 "와탭 모니데이"가 양재역 엘타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와탭 모니데이는 IT 개발자, 운영자, DevOps 엔지니어를 위해 마련한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IT 개발과 운영 트렌드를 소개하는 송주영 LG유플러스 연구위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변화하는 IT 트렌드에 맞는 모니터링 플랫폼 ‘와탭’을 김성조 와탭랩스 CTO가 소개해 주셨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국내 TOP급 트랜잭션 처리 환경에서 ‘K8S전용 APM을 활용한 PaaS 시스템 구축 및 운용’ 경험, 비동기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적용 여정, 국내 주요 오픈마켓 플랫폼 회사의 대규모 서버와 로그 운영 관리 노하우까지. 와탭 모니데이가 아니면 들을 수 없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에 직접 못 오신 분들을 위해 행사 영상을 11월 30일 모니데이 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