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최근 AI 관련 가장 많이 들은 단어는 ChatGPT였는데요. 저의 경우 글 작성 전, 영감을 얻지 못할 때 ChatGPT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원하는 내용의 기사나 블로그 글을 작성해 달라고 ChatGPT에게 요청하고, ChatGPT가 작성한 글에서 영감을 얻고 글을 쓸 때도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어떻게 AI를 활용할까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1. 주제픽. AI와 함께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지난 3월 14일, OpenAI의 최신 언어모델인 GPT-4가 공개되면서 세상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과 기업의 관심은 AI로 향해 있는데요. 특히 그 중점에 선 것이 대형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입니다. 많은 기업이 ChatGPT와 비슷한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고, 짧은 기간 동안 이런 AI들을 사용하는 것이 일상에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AI는 코드 작성, 버그 탐지, 코드 최적화 등의 작업에 활용되어, 개발자들이 작업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날의 검 또한 존재하는데요, AI는 이해하기 어려운 코드를 생성하거나 예상치 못한 버그를 생성하기도 하고, 보완에 있어 취약하여 아직 개발자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는 코드 리뷰, 문서 작성, 테스트 자동화 등의 작업에서 개발자의 효과적인 어시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개발자로서 ChatGPT와 Copilot을 통해서 AI를 실무에서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일하는 팁, 프로그래밍 보조 도구로써 이점, 그리고 실제 리팩토링 및 문서화 작업을 수행해 준 결과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전문을 확인해 보세요.
이번 3픽레터의 메인픽 이야기처럼 시중에 나온 많은 AI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듯합니다. 단순히 AI를 잘 활용하는 것을 넘어 직접 AI를 기술을 접목해 개발하고 싶은 분들도 많을 텐데요. 테크픽에서는 AI가 가능하게 한 학습 방법인 머신러닝, 딥러닝에 대한 소개와 딥러닝을 구현한 예시 코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와탭 히트맵 패턴 알림에 적용된 기술과 일부 코드를 공개하니, 실제 어떤 코드를 작성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화면을 볼 수 없거나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우리 서비스 현황을 예측할 수 있는 알림이 있는 걸 알고 계시나요? 와탭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에는 응답 시간 분포도(a.k.a 히트맵)라는 차트가 있습니다. 히트맵은 트랜잭션 종료 시간과 트랜잭션 응답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차트입니다.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를 운영하며 수집된 수많은 히트맵 패턴에서 발견한 공통 패턴에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대표적인 다섯 가지 패턴 알림이 탄생했습니다. 다섯 개의 패턴 알림은 자리를 비우거나 화면을 보기 어려운 개발자들에게 “이상 패턴 발생 알림”을 보내 서비스 현황을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히트맵 패턴 분석 알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히트맵 패턴 분류와 학습 방법부터 알림 서비스 이용 방법까지, 어떤 걸 좋아하실지 몰라 자료를 많이 준비해 봤습니다. 😎